정복시대 — 위임 가이드

나라를 AI 에게 맡기는 것, 그리고 무엇을 내 손에 남길지 · 운영자: Chenyjunn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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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임은 🤖 버튼입니다. 누르면 AI 가 내 나라 운영을 넘겨받습니다 — 병력을 움직이고, 중립 땅을 먹고, 조약을 맺고, 금을 쓰고, 턴을 넘깁니다. 멈출 때까지요. 긴 주 단위 시나리오처럼 한 턴에 백 번 클릭할 값어치가 없는 판을 위한 것이고, 세계가 저절로 굴러가는 걸 보고 싶을 때를 위한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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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임이 알아서 정하는 것

대부분입니다. 행동마다 토글을 주지 않는데, 정답이 매 턴 바뀌기 때문입니다 — 3턴에 켜둔 스위치는 30턴에는 틀린 답입니다. 위임은 현재 형세를 읽어 이런 것들을 처리합니다.

내가 고르는 단 하나: 정복 태세

태세는 위임의 대외 정책입니다 — 얼마나 기꺼이 전쟁을 먼저 거느냐. 다섯 다 방어는 합니다. 차이는 언제 공격하느냐입니다.

방어

선전포고를 절대 안 합니다. 반격은 하고, 중립 확장도 하고, 외교도 합니다 — 전선을 먼저 열지 않을 뿐입니다. 뒤처져서 추스를 때, 또는 시대 승리를 노려서 군대는 땅 지키는 데만 쓰고 싶을 때 쓰세요.

현실주의 (기본값)

가장 약한 비동맹 이웃을 치되, 총병력이 1.5배로 확실히 앞설 때만, 그리고 동시 전쟁이 두 개 미만일 때만 칩니다. 신중해서 과확장하기 어렵습니다.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으면 이대로 두세요.

제국주의

1.1배라는 얇은 우세만 있어도 치고, 이미 전쟁 중이어도 새 전선을 엽니다. 훨씬 빨리 정복하고, 그만큼 사고를 냅니다 — 동시다발 전쟁이야말로 자리가 무너지는 전형적인 경로거든요. 내가 그 지역에서 확실히 최강이고 판을 끝내고 싶을 때가 적기입니다.

2인자

1등은 아예 안 치고 불가침조약으로 달래면서, 나머지를 공격적으로 잡아먹어 2위로 올라갑니다. 진짜로 영리한 태세이고 외교 시스템을 이용합니다 — 연합 기능 때문에 눈에 띄는 1등이 모두의 적의를 받으니, 강한 2등이 약한 1등보다 안전합니다. 이유는 외교 가이드에 있습니다.

경쟁자 제거

영토 순위가 3위 이하인 동안 공격적으로 쳐서 순위를 끌어올립니다. 1~2위로 올라서면 다시 신중해집니다. 따라잡기용 태세로, 뒤처져서 얌전히 두면 천천히 지기만 할 때 고를 것입니다.

내각 승인

총리·국방장관·외무장관이 큰 결정을 건의합니다 — 태세 변경, 선전포고, 누군가를 상대로 한 협공 참여 같은 것들.

전투 직접 지휘 — 재미있는 쪽

전투 직접 지휘를 켜면 위임이 공격 말고 전부를 계속합니다 — 경제, 외교, 종전, 징병, 전선으로 병력 올리기, 중립 흡수. 그러다 전쟁이 실제로 벌어지는 순간 멈추고 공격 명령을 나에게 넘깁니다.

평소에 위임을 안 쓸 사람이라도 한 번 해볼 값어치가 있습니다. 한 턴에 쉰 번씩 누르는 경제·외교 잡무를 들어내고, 게임인 부분만 남깁니다 — 국경을 읽고 어디를 칠지 정하는 것. 난이도의 의미도 바뀝니다. "AI 가 세다"가 아니라 "내가 얼마나 잘 싸우냐"가 되는데, 난이도가 있을 자리로는 그쪽이 훨씬 낫습니다.

위임은 얼마나 셉니까

일부러 전력으로 두지 않았습니다. 위임에는 스로틀이 걸려 있어서, 대략 30%의 턴에는 공격을 통째로 건너뜁니다 — 병력을 쓰지 않고 모으기만 합니다. 건설도 하고 외교도 하고 방어도 합니다. 그저 엔진이 낼 수 있는 것보다 느리게 정복합니다.

의도한 것이고, 설명할 값어치가 있는 설계 결정입니다. 제한 없는 위임은 플레이어 본인의 성적을 넉넉히 앞질렀는데, 그러면 위임이 편의 기능이 아니라 정답이 됩니다. 버튼 하나 누르고 구경하는 게 최선인 게임은 게임이 아니죠. 스로틀을 걸면 위임은 대가가 있는 진짜 선택지가 됩니다 — 견실하게 두고 이겨주기도 하지만, 집중해서 두는 사람이 이깁니다. 가끔 군대를 쥐고 한 턴 쉬는 게 보일 텐데, 그건 스로틀이지 버그가 아닙니다.

실전 활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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